스위스에서 오미크론발 5차 대유행이 확산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스위스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거듭났다. 이 가운데 당국은 오미크론 부스터샷 돌파감염자 40여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패트릭 매티스 보건부 위기관리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국이 5차 대유행과 싸우고 있는 상황 속 3차 백신 접종을 받은 40여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돼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현재 스위스에서 오미크론 비율이 55%로 집계되고 있다면서 당국은 오미크론발(發) 5차 대유행과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현 1만3000명에서 1월까지 2만 명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탄자 스타들러 코로나19 과학 태스크 포스 소장은 "중증 측면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보다 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백신 접종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스위스 전체 인구 가운데 67%는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3차 접종 비율은 22% 수준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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