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서 평점 5점을 받았다. /사진=로이터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현지 매체로부터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29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서 풀타임 활약한 손흥민에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해리 윙크스, 다빈손 산체스(이상 8점), 해리 케인, 데이비스(7점), 위고 요리스, 에메르송 로얄(6점)를 제외하고 모두 같은 평점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평소 모습이 아니었다"며 "특히 후반에 영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했다. 이어 "상대 골키퍼가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약한 슛을 때리거나 자신이 마무리지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동료에 기회를 넘겨줬다"고 혹평했다.

이날 토트넘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선제골은 사우스햄튼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만들어냈다. 이어 토트넘은 사우스햄튼 선수 1명이 퇴장을 당해 수적우위를 점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후 토트넘은 손흥민이 얻은 페널티킥을 케인이 성공시켜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초반 토트넘은 케인이 역전골을 성공시켰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취소됐다.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결국 1-1로 막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