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텔리안테크
인텔리안테크가 내년 저궤도 위성안테나 판매가 본격화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29일 오전 9시19분 인텔리안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7600원(9.04%) 오른 9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인텔리안테크는 원웹과 866억원 규모의 저궤도 위성안테나 수주 계약을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까지다. 계약금액의 상당부분이 내년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텔리안테크는 866억원 규모의 원웹향 B2B(기업과 기업 사이 거래) 안테나 수주 계약을 공시했다”며 “2019년 말 최초 B2B 안테나 수주 계약(약 190억원) 중 잔고(약 90 억원)에 대한 계약 해지를 감안하면 B2B 안테나 수주 잔고만 약 770억원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원웹과 계약은 B2B용 파라볼릭 안테나 물량이며 B2C도 기대된다"며 "원웹의 B2C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본격화하는 시점에는 B2C 수주 또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