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이 새해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TV홍카콜라’ 라이브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홍 의원이 지난달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BNB타워에서 열린 JP희망캠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제 다시 활동할 때가 됐다”는 말과 함께 유튜브 방송을 다시 시작할 뜻을 밝혔다.

홍 의원은 29일 자신이 만든 소통채널 ‘청년의꿈’ 문답코너를 통해 “새해에는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라이브를 시작하겠다”며 “새해에 뵙겠다”고 전했다. 그는 “대선 경선 후 두달 동안 칩거했다”며 “대구선대위 상임고문으로 등재해 선대위 참여시비도 없어졌고 이제 천천히 다시 활동할 때가 됐다고 본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치적 메시지를 내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의원이 29일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꿈'에 유튜브 활동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청년의꿈' 홈페이지 캡처
홍 의원의 별명 홍카콜라를 본따 만든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했다. 해당 유튜브는 54만8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보수진영 대표적 정치채널 중 하나다. 홍 의원은 대선후보 경선을 전후로 유튜브 활동을 대폭 줄인 바 있다.

후보 경선에서 패한 뒤 홍 의원은 소통채널 ‘청년의꿈’을 만들어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을 얻어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알리며 본격적으로 대선 정국에 대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