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편집자주
예로부터 호랑이는 산군·산왕·산신으로 불리며 신앙의 대상이 됐고 잡귀와 액을 쫓아내는 동물로 여겨졌다. 힘이 넘치고 왕초 기질이 있는 호랑이띠는 속임수와 거리가 멀고 정열적이면서 정직하다. 솔직하면서도 낙천적인 기질로 무엇이든 적극적이고 과감히 도전한다. 성격이 급하고 감상적인 추억에도 빠지지만 모험과 명예욕이 강해 놀라울 정도의 일도 해낸다.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으로 산업구조 변화가 가속화하고 각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한층 가중되고 있음에도 2022년 새해, 호랑이띠 경영인들이 보여줄 리더십에 기대감이 더 커지는 이유다. ‘흑호의 해’ 임인년에 맹활약할 호랑이띠 경영인의 면면을 살펴봤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2월20일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국민 퍼즐게임로 불리던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가 위믹스 생태계에 합류하면서 위믹스 캐주얼 게임 라인업이 강화되고 사업 영역이 소셜카지노 장르로 확대될 전망이다. 같은 날 위메이드는 액션 게임 개발사 락스퀘어의 게임을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합류시킨다는 내용의 MOU(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미 2021년 10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전담한 위메이드트리를 흡수합병한 데 이어 조이시티, 슈퍼캣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관련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M’도 1분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해 최종 마무리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룽투코리아와 NT게임즈에서 ‘열혈강호’, ‘갤럭시토네이도’를 준비하고 있고 계열회사 위메이드플러스에서 캐주얼 게임 ‘아쿠아토네이도’, ‘피싱토네이도’ 등 다수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같은 행보는 P&E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 버전으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반의 ‘P2E(Pay to earn·돈 버는 게임)’를 흥행시킨 바 있다. 게임 내 아이템을 코인으로 바꿔 현금화할 수 있다는 사실에 동시 접속자 130만명을 돌파했다. 위메이드는 더 나아가 게임을 즐기면서 재화를 얻는 P&E 패러다임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P2E는 돈을 버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P&E는 게임을 즐기는 것이 우선”이라며 “P2E보다 상위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P&E 구축을 위해 위믹스 플랫폼에 여러 장르의 게임을 합류시키고 있다”며 “연내 관련 회사에 대한 과감하고 대담한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양진원 기자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