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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2년 신년사에서 올해를 "특별한 한 해"로 지칭하며 중국 공산당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3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국국제텔레비전(CGTN) 등을 통해 생방송된 신년사에서 "지난 1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한 해였다"며 "중국 인민은 중국 공산당과 중국 역사에서 획기적인 사건들을 겪으며 살아왔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 공산당이 지난 7월 창당 100주년을 기념한 것을 언급하며 "중국 공산당은 지난 세기에 걸쳐 모든 장애와 도전에 맞서 중국 인민을 양보 없는 투쟁으로 이끌었으며, 눈부신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특히 중국 공산당이 최근 제3차 '역사결의'를 심의·채택한 사실에 주목하며 "당의 100년 업적은 동기 부여의 원천이며 100년의 경험은 영감의 샘"이라며 "우리는 항상 전략적 집중력과 결단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사전 녹화된 것으로 보이는 이날 신년사 영상 속에서 약 10여분 정도 대국민 연설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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