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22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0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1.12.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일상을 회복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31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시의회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의결한 후 "예상보다 쉽지 않았던 기나긴 과정에도 막판까지 협의에 힘써준 모든 의원들에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욱 분주할지도 모른다"며 "큰 선거를 두 차례 두고 있고 의회는 인사권 독립 등 굵직한 변화를 맞이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무엇보다 끝없는 위기로 무너져내린 시민의 일상을 어떻게든 회복시켜야 한다"며 "소상공인 피해 보상 대책을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 돌봄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직 회복 단 하나의 목표에 노력하겠다"며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은 손잡고 회복의 역사를 써내려 가자"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 "평온한 일상을 돌려드리는 그날까지 뜻을 품은 호랑이의 걸음처럼 거침없이 나가겠다"며 "새해 복 많은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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