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과 위하준이 이화룡을 검거할 증거를 손에 넣을 수 있었지만 이화룡의 행동이 더 빨랐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는 류수열(이동욱 분)이 김계식(이화룡 분)을 잡을 뻔했지만 놓쳤다.


이날 류수열은 심상호와 관련된 단서를 발견하고 병원에 갔지만 병원 환자는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윤혁진의 친구 같다고 했다. 류수열은 잠입 수사를 위해서 노숙자와 옷을 바꿔 입었다. 류수열이 마약을 거래하는 걸 본 부랑자들은 류수열을 습격하고 마약을 뺏았다. 노숙자들은 류수열을 의심하면서 마약을 주사해보라고 했다. 류수열은 K(위하준 분)를 보면서 화냈고, 노숙자들은 허공에 대고 얘기하는 류수열이 미쳤다고 생각해 의심을 거뒀다.

류수열은 우혁진을 발견하고, 우혁진에게 심상호에 대해 물었다. 우혁진은 심상호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고 했다. 우혁진은 자기가 심상호를 죽였다고 했다. 그러더니 마약 중독 증상을 보이며 발작했다. 김계식은 류수열이 폐차장에 다녀간 사실을 알았다. 김계식은 류수열에게 "우리 공조 훌륭했잖아"라며 왜 지난 사건을 파헤치냐고 했다. 김계식은 더 파헤치면 옆에 있는 사람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다고 협박했다.


우혁진은 류수열에게 심상호를 죽인 범인을 알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우혁진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류수열은 우혁진이 죽기 전 만난 정찬기를 찾아갔다. 정찬기는 우혁진을 죽인 건 자기가 아니라면서, 류수열에게 전화한 건 인정했다. 정찬기는 두 달 전에 전화나 잘 받지 이제 와서 왜 그러냐며 류수열의 멱살을 잡았다. 류수열은 "지겨워서 그런다. 후회만 하고 사는 게 지겨워서"라고 말했다.

정찬기는 류수열에게 "김계식 잡을 수 있냐"고 물었다. 류수열과 정찬기는 탁민수의 납골당에서 접선하기로 했다. 용사장(김히어라 분)은 김계식에게 류수열과 정찬기가 만나는 영상을 보여줬다. 김계식이 탁민수의 납골당에 먼저 도착했다. 김계식은 정찬기를 총으로 협박했고 정찬기는 "용서해 달라. 잠깐 미쳤었던 것 같다"며 애원했다. 류수열은 김계식을 잡았다. 김계식은 "근데 그럼 희겸이는. 우리 경찰청 도착할 때쯤 희겸이는 죽었을 텐데"라면서 기분 나쁘게 웃었다. 류수열이 뜸 들이는 사이 정찬기가 류수열을 공격하고 증거가 담긴 휴대전화를 박살 냈다.


류수열은 폐차장에서 기절한 이희겸을 발견했지만 류수열과 이희겸은 가스가 가득 찬 트럭에 갇히고 말았다. 류수열과 정신을 차린 이희겸은 트럭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