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정자(가명)가 남성 출연자 영철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정자는 최근 공식 유튜브에서 "영철에게 폭언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촬영하는 4박5일 동안 두려움을 넘어 공포에 떨어야 했던 순간이 많았다"며 "영철님께서 라이브 방송에서 이미 언급하셨듯 최종 선택 당시 10분가량 지속된 폭언이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중 영철의 폭언으로 여러 차례 '촬영을 포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지만 촬영은 계속 이어졌다"며 "모두의 방관 속에서 저의 불안한 심리 상태는 더욱 악화됐고 최종 선택 당시에도 긴 폭언을 듣고 무너지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정자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도 호소했다. 그는 "촬영이 종료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계속 정신과 상담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다"며 "저로 인해 직장 내 많은 분이 피해를 보고 있어 저로서는 퇴사를 고려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영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박 영상을 남겼다. 그는 "저 마지막 선택 10분 때 폭언했다고 그분(정자)이 말씀하시는데 자기가 듣기 싫으면 그 사람한테 폭언이 되는 것 같다"며 "내가 만약 폭언했다면 제작진이 저를 안 말렸겠나"고 반박했다.
그는 "편집본, 원본 둘 중에 하나를 까라면 저는 원본이다"라며 "폭언한 적이 전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영철은 방송에서 호감을 보였던 정자를 압박하는 태도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정순이고 그 다음이 정자", "영자님 처음부터 좋아했는데 정자가 훼방놓은 것"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