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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21 시즌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우완 투수 타일러 챗우드가 일본 프로야구로 향한다.
2일 일본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챗우드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입단에 합의했다. 정식 발표만 앞둔 상황이다.
챗우드는 빅리그 통산 229경기에서 52승을 챙긴 불펜 자원이다. 2011년 데뷔 후 선발 투수로 활약하다 2019년을 기점으로 불펜으로 보직을 옮겼다.
2021 시즌엔 32경기에 나와 1승 3패 1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
1년 300만달러에 토론토와 계약한 챗우드는 초반 불펜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부진에 빠졌고, 결국 8월 방출됐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옮겼으나 빅리그 마운드엔 2경기밖에 오르지 못했다.
소프트뱅크는 앞서 메이저리그 통산 109홈런을 떠뜨린 내야수 프레디 갈비스에 이어 챗우드를 데려오며 전력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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