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누적 확진자가 120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1207명, 감염 의심자는 707명으로 증가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전날보다 93명 늘어 1207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29명은 해외 유입 사례, 64명은 국내 지역사회를 통해 감염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이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국 3명 ▲도미니카공화국·멕시코·캐나다·필리핀 각각 2명(총 8명) ▲아랍에미리트·체코·크로아티아·튀니지·프랑스 각각 1명(총 5명)이다.

이로써 해외 유입 확진자는 누적 602명이 됐다. 이 중 588명은 국내 전파가 이뤄지지 않았고 14명은 가족 및 지인 등에게 감염 전파가 발생했다.


국내 감염 사례 중 집단감염 관련은 38명 늘어난 529명, 산발적 감염 사례는 26명 증가해 90명으로 나타났다.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 등을 통해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20명 증가한 707명이며 120명 모두는 국내 집단감염 사례다.


방대본은 오는 3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들의 일일 발생 현황 대신 주별 현황으로 발표한다. 이에 따라 공개 시점은 매일 오전 9시30분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10분으로 바뀐다.

이밖에 확진자들의 세부 역학적 특성도 같은날부터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