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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싱어게인2' 가수 모세와 리사가 탈락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본선 2라운드 팀대항전이 펼쳐진 가운데 24호와 25호가 뭉친 '몽키즈의 기적'과 40호, 60호, 71호가 뭉친 '눈누난나'가 2000년대 명곡으로 대결했다.
눈누난나가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개성 있는 음색과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해석했다. 세 사람의 통통 튀는 안무가 더해져 재미를 더했다. 이어 정통 보컬리스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80년생 동갑내기 몽키즈의 기적은 신승훈의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을 선곡해 탄탄한 내공을 뽐내며 가창력을 폭발했다.
두 팀의 대결결과, 7:1로 눈누난나가 승리했다. 패배한 몽키즈의 기적은 추가합격자 없이 전원 탈락했다. 탈락 후, 25호는 이름 리사를, 24호는 이름 모세를 공개했다. 모세는 "잠시였지만 다시 가수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 리사는 "즐거웠고, 재밌었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많이 설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열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도전 자체가 대단하다"라며 감동했다.
한편 JTBC '싱어게인2'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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