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 뉴스1 (미 CDC)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주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존스홉킨스대학교(JHU) 자료를 토대로 전날 미국에서 일주일 평균 하루 확진자 수는 40만3385명으로 집계됐다면서 이는 팬데믹 출현 이래 역대 최다 기록이라고 전했다.


확진자 또한 증가세다. 미국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자 수는 일주일 평균
9만3327명으로 2주 간 35% 급증했다.

다만 WSJ은 입원자 수가 아직 팬데믹 사상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1월10일 13만7510명, 델타 파동이 절정을 찍은 9월4일 10만2967명보다는 낮다고 전했다.


WSJ은 "새해 연휴 기간 대부분 주에서 집계를 멈췄음에도 최다 기록이 발생했다. 보고가 지연된 주에서 확진자 수가 업데이트 되면서 확진자 수는 금주 급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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