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에스아이

티에스아이가 올해 매출액이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53분 티에스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6.99%)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상장 전 증권신고서를 통해 오는 2025년 400GWh 이상 규모의 생산능력(CAPA·캐파) 목표치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지난해 3분기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생산능력 155GWh를 감안하면 향후 4년간 최소 245GWh 규모의 생산능력 증설이 계획돼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완성차 4위 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에 공급 예정인 ACC의 생산능력 계획은 64GWh이며 장기적으로 오는 2030년까지 120GWh"라며 "앞으로 4년 간 2개 고객사의 합산 예상 발주 금액만 4000억원을 초과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5% 증가한 610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