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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투자한 휴먼스케이프가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유력한 새 이름으로는 '카카오헬스케어'가 검토되고 있다. 이에 케어랩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휴먼스케이프의 주주로는 녹십자, 한국투자파트너스, KB증권, 케어랩스 등이 구성돼 있다.
4일 오후 1시12분 케어랩스는 전거래일대비 590원(5.98%)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휴먼스케이프는 '카카오헬스케어'로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카카오는 150억원을 투자해 휴먼스케이프 지분 20%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레어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레어노트는 루게릭, 신경섬유종증 1형, 유전성 혈관부종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 현황과 최신 의학 정보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블록체인을 활용한 헬스케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휴먼스케이프의 주주로는 녹십자, 한국투자파트너스, KB증권, 케어랩스 등이 구성돼 있다. 이에 케어랩스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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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