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AI 페퍼스 배구단'의 연고지인 호남 지역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호남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학업 장려 장학금을 마련했다. 소정의 과정을 거쳐 총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며, 1인당 250만원씩 총 2억5000만원을 지급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기·인천 소재 대학 재학생들에게 '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 1억40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에는 AI 페퍼스 배구단의 연고지인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라남·북도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장학생 모집 지역을 호남 지역으로 변경했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지역 소재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으로, 학점 2.5 이상이면서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8분위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2022학년도 신입생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은 다음달 11일까지 등기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AI 페퍼스 배구단 창단을 기념해 연고지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