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선은 5일(한국시각) 보핀 슈퍼컴퓨터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을 맨체스터 시티로 꼽았다고 전했다. /사진= 로이터
슈퍼컴퓨터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을 맨체스터 시티로 꼽았다.

영국 더선은 5일(한국시각) 보핀 슈퍼컴퓨터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올시즌 EPL 전체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현재 11연승을 내달리며 선두를 질주 중인 맨시티다. 맨시티(승점 53점)와 현재 시점 2위 첼시(승점 43점)와의 승점 차는 무려 10점이다.

2위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승점 42점)은 첼시와 승점 1점 차이로 현재 3위다. 리버풀은 최근 3번의 리그 경기서 2무1패를 기록하는 등 우승 경쟁서 다소 삐끗했다. 3위는 첼시다. 첼시도 맨시티를 추격하고 있지만 최근 두 번의 리그 경기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서 역시 멀어졌다.


4위는 놀랍게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맨유(승점 31점)는 전날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0-1 충격패 당해 6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그런데도 슈퍼컴퓨터는 맨유가 아스널(4위·승점 35점)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강등을 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캐슬은 현재 1승8무10패(승점 19점)로 19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슈퍼컴퓨터는 뉴캐슬 대신 번리(현재 18위·승점 11점), 왓포드(현재 17위·승점 13점), 노리치 시티(현재 20위·승점 10점)가 2부로 떨어질 것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