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 AFP=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당진시청·53위)가 새해 첫 대회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권순우는 5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총상금 50만 달러) 단식 2회전에서 미카엘 이메르(스웨덴·94위)에게 0-2(3-6 2-6)로 졌다.


권순우는 이틀 전 1회전에서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81위)를 2-0(6-1 6-2)으로 완파, 산뜻한 출발을 알렸지만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권순우는 이 대회 복식에서도 뉴질랜드의 아르템 시타크와 한 조를 이뤄 2회전에 올라 있다.


권순우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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