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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은 2021년 4분기 거래액이 전년동기대비 766% 증가해 200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지표들도 균형 있게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와 앱(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각각 630만, 230만으로 전년동기대비 256%, 835% 증가했다.
발란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별 최저가 추천, API 재고관리 시스템, 당일 배송 프로세스 등 서비스 혁신에 힘쓰고 있다. 올해 중고, 뷰티, 시계, 주얼리 등 카테고리 확장과 국내외 풀필먼트(물류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발란은 고관여 고객을 위한 BNPL(선구매 후지급) 서비스,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 제휴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할 예정이다. 국내 리테일러 업체들에게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정산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B2B(기업 간 거래) 경쟁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올해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목표로 최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옴니채널 플랫폼 구축과 동시에 글로벌 톱3 진입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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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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