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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기긴축 예고에 장 초반 약세다.
6일 오전 10시5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포인트(0.12%) 내린 2950.4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0억원, 59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39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 회의에서 FOMC 위원들은 예상보다 빠른 기준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QT)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FOMC 위원들은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연준의 자산규모를 줄이는 양적긴축을 통해 유동성을 더 많이 회수하는 방안까지 논의했다. 의사록은 "첫 금리 인상 이후 어느 시점에 가면 자산매각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거의 대부분 위원들이 동의했다"고 적시했다.
업종별로는 항공화물운송과물류(4.77%) 가정용품(4.33%) 조선(3.64%) 컴퓨터와주변기기(3.23%) 등이 강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25포인트(1.11%) 하락한 998.3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55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가각 386억원, 1006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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