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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폴더블폰이 기술 개발 6∼7년 후 첫 제품을 선보인 것처럼 새로운 폼팩터 또는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새로운 제품은 그 제품을 완벽하게 만들어 고객에게 제대로 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해 최적의 시점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시도하고 있는 기술의 완성도를 충분히 끌어올린 후 고객이 사랑할 수 있는 제품을 적절한 시점에 출시하려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고전 중인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전담팀을 구성해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중국 비즈니스 혁신팀을 만들고 휴대폰 비즈니스도 방향성을 찾고 있고 괄목할만한 성과는 없지만 브랜드 지표 등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며 "중국은 굉장히 어려운 시장이라 서두르는 것 보다는 조금씩 확실히 개선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고전 중이다. 경쟁자인 애플이 '아이폰13'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는 데 비하면 아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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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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