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한 음식점에 물소가 갑자기 난입했다고 전했다. /영상=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공식 홈페이지
중국의 한 음식점에서 남성이 갑자기 들이닥친 물소의 뿔에 받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12월31일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시 소재 식당에서 발생한 사건을 전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영상에는 물소 한 마리가 갑자기 식당으로 난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입구 근처에 서 있던 두 남성 중 한 명은 물소의 뿔에 받혔다. 

물소가 갑자기 난입한 탓에 옆에 있던 남성도 손을 쓸 수 없었다. 물소는 이후에도 식당 내 테이블과 의자를 들이받으며 가게 안을 돌아다녔다. 데일리메일은 "물소는 식당 내부를 배회하다 창문 밖을 바라봤다"며 "이후 밖으로 나갔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이 물소가 인근 도살장을 탈출한 것으로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