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19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900원(1.17%) 상승한 7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해 4분기(9~12월) 연결 기준이 매출액 76조원, 영업이익 13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액은 279조4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236조8100억원) 대비 17.83%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도 51조57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35조9900억원) 대비 42.29% 늘었다. 영업이익은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58조8900억원) 이후 최고 수준이자 역대 3번째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