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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골든바이오텍이 개발중인 관상 동맥 폐렴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이 임상 2상에서 회복율 100%로 나타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이 신청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비엔씨가 강세다.
7일 한국비엔씨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1050원(3.58%)상승한 3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언론 연합신문망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골든바이오텍은 회사의 경구 관상 동맥 폐렴 치료제 신약 '안트로퀴노놀'이 미국, 페루, 아르헨티나에서 인체 임상 시험을 진행해 작년 4분기에 모든 증상와 치료가 완료됐으며 주요 증상 경증 내지 중등도 환자 124명이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치료 효과는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 투여 28일째 회복률은 100%였으며 사망자는 없었다. 회사는 계획에 따라 2상 임상시험 분석 데이터와 R&D 관련 문서를 미국 FDA에 보내고 긴급사용승인(EUA)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총 14일 동안 표준 치료(SoC)와 결합된 100mg의 안트로퀴노놀 또는 위약을 1일 2회 경구 투여했다. 결론적으로 안전성 측면에서 골든바이오텍 임상 2상 시험의 전반적인 이상 반응 모니터링에서 경구용 안트로퀴노놀이 우수한 안전성 내약성을 보였다.
골든바이오텍 리우 셍경(Liu Shengyong) 회장은 이르면 4월 미국 FDA에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2021년 1월 골든바이오테크놀로지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상표명Hocena)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으며 이 계약에 따라 한국을 포함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등 4개 국가에서 독점 제조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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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