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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디지털 위안화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을 애플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는 소식에 케이사인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10시3분 케이사인은 전거래일대비 100원(3.77%) 오른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무역협회 상하이 지부는 신랑망 보도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디지털 위안화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을 애플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앱은 상하이, 선전, 쑤저우, 청두 등 10개 도시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디지털 위안화를 본격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 기간 외국인 선수단이 디지털 위안화를 쓸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사용이 보편화한 자국의 법정 디지털 위안화를 나라 안팎에 대대적으로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기준 디지털위안화 거래액은 620억위안(약 11조 6500억원)을 기록했고, 디지털 위안화를 관리하는 '전자지갑'을 개설한 사람이 1억4000만명에 이른다.
한편 케이사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전자지갑(TouchxWallet)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분류되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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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