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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면서 JW신약의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11분 JW신약은 전거래일대비 790원(16.42%) 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9일 서울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지하철 타고 민심 속으로'에서 시민의 질문을 받고 "(탈모 건보 적용을) 저희가 한다고 발표한 건 아닌데, 아마 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 "재정부담이 거의 안 된다"고 밝히면서 "(탈모) 해당자가 1000만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옆에 가족들도 스트레스 받는다"며 건보 적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JW신약은 국내 제약사 중 탈모치료제 매출 1위 기업이다. JW신약은 유전, 출산, 지루성피부염 등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8가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남성형 탈모치료제는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으로 나눠진다. 시장 규모는 각각 1000억원, 150억원으로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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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