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한국시각) 파브리지오 로마노 이적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요리스의 재계약을 원한다. 사진은 지난 6일 첼시전에 나선 요리스. /사진=로이터
위고 요리스(토트넘 훗스퍼) 골키퍼가 앞으로도 팀의 골문을 지킬 전망이다.

11일(한국시각) 파브리지오 로마노 이적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요리스의 재계약을 원한다. 요리스에게 연장 옵션이 더해진 1년 계약 또는 2년 연장계약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요리스는 몇 차례 이적설에 휘말렸다.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둔 상태지만 재계약 소식이 전혀 들려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설까지 돌면서 10년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콘테 감독이 요리스와 재계약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잔류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요리스는 곧바로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토트넘 소속으로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6경기에 출전했다. 올시즌 역시 EPL 전 경기(18경기)에 출전했고 콘테 감독 부임 이후엔 잉글랜드 리그컵(EFL)이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등에서도 골문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