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화학


LG화학이 급성장하는 배터리 소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경북 구미에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짓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후 2시10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2.39%) 오른 7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경북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적용되는 구미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구미 공장은 LG화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라인으로 구축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구미 공장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설비를 투자해 급성장하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소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공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LG화학의 미래 성장동력을 가속화하는 핵심기지 역할을 강화해 지속 성장하는 차별화된 비즈니스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