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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각) "맨유가 골키퍼 헨더슨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며 "랄프 랑닉 맨유 감독은 헨더슨이 올 여름까지 팀에 남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최근 영국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헨더슨이 최근 팀을 떠나도 되는지 물었다"며 "나는 헨더슨이 올 시즌까지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팀의 골키퍼들에 매우 만족한다"며 "마음 같아선 헨더슨이 끝까지 팀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헨더슨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다. 다만 부족한 출전 기회로 헨더슨은 최근 팀을 완전히 떠나고 싶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선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꾸준히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헨더슨의 팀내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데 헤아는 2021-22시즌 모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와 5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반면 헨더슨의 출장 기록은 지난해 9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경기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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