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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 4분 브이원텍은 1750원(16.06%)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브이원텍은 디스플레이 패널 검사·2차전지 검사에 사용되는 장비 제조·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브이원텍은 지난 3일 LG전자와 86억원 상당의 2차전지 검사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지난해 12월 31일~2023년 4월 5일로 총 공급기간은 460일이다.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310억8742만원 대비 27.77%다.
전일 유안타증권은 브이원텍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제품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브이원텍은 최근 2차전지 산업 투자가 확대 추세에서 지속적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며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생산에 'Z-스태킹' 공법을 도입하기로 결정해 브이원텍의 제품 경쟁력과 소형 검사장비 납품 이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브이원텍은 2차전지 매출 확대, 자회사 시스콘의 실적 급증, 디스플레이 턴어라운드 등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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