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13일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신재원(사진)을 영입했다. /사진=수원FC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아들 신재원이 수원FC로 둥지를 옮겼다.

수원FC는 13일 "측면 멀티플레이어 신재원을 영입했다"며 "공격과 수비 모두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측면 스피드와 저돌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신재원은 2018년 U리그에서 12경기 10골로 활약을 펼쳤다. 2019시즌 자유선발로 FC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K리그 통산 25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신재원은 구단을 통해 "평소 수원FC 플레이를 인상 깊게 봤다"며 "앞으로 선수단과 호흡하며 팀에 기여하는 선수로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현재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직을 맡으며 지난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 준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