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AOA(에이오에이)를 탈퇴한 지민(본명 신지민)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민과 전속계약이 지난 12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FNC 측은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민은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불거진 이른바 'AOA 사태'로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최근 지민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영국 런던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AOA 탈퇴 이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까지 종료된 지민이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