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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지난 13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랑닉 감독이 5주 동안 맨유를 지휘하면서 많은 것을 바꿨다"며 "하지만 자신의 축구철학을 선수들에 전달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이어 "랑닉 감독이 맨유서 좋은 변화들을 많이 만들었고 시간이 좀 필요할 뿐"이라면서 "선수들마다 각각 경기 스타일, 문화,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바꿀 수 없지만 랑닉 감독은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 팀이기 때문에 감독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호날두는 랑닉 감독 전 지휘봉을 들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마이클 캐릭도 언급했다. 호날두는 "감독들이 바꾸면서 많은 것들이 변했다"며 "갑자기 큰 변화가 일어나면 힘들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전 동료였기 때문에 떠나는 것을 보고 많이 슬펐지만 팀을 위한 것이었기에 이해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호날두는 "현재 상황은 좋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팀이 힘을 합치면 올해도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나는 맨유를 7위를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우승하러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우승 경쟁을 하려면 우리의 사고부터 바꿔야 큰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19경기 9승4무6패(승점 31점)로 7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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