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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도시어부3'에 프로듀서 겸 래퍼 라이머와 밴드 데이식스(DAY6) 도운이 출격했다.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라이머,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이 전남 완도에서 함께했다.
지난 200회 특집에 출연해 타이라바 전문가라고 자신한 라이머는 TOP3 등극 시, 완도 낚시에 합류하기로 했지만, 5위를 기록해 완도행이 좌절됐다. 그러나 라이머는 출연료도 받지 않겠다며 제작진에게 애원했고, 결국 완도 참돔낚시에 함께하게 됐다.
이어 등장한 게스트 데이식스 도운은 열성 팬인 막내 작가의 적극 추천으로 합류했고, 도운은 최근 외수질과 방어, 부시리 낚시를 즐기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안겼다.
이날 완도 낚시는 황 선장의 설욕전으로 황 선장은 방어 15마리, 참돔 15마리를 자신했다. 이어 황 선장은 대상어종 30마리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전 스태프에게 완도 전복과 김을 선물하겠다고 공약을 내거는 등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낚시가 시작되자마자 도운은 리듬감 넘치는 지깅으로 시선을 모았고, 라이머는 시작과 함께 낚싯줄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이태곤이 가장 빠르게 '히트'를 외쳤지만, 쓰레기를 낚아 올려 모두를 허무하게 했다. 한편 도운의 팬이라고 밝힌 막내 작가는 도운을 보기 위해 처음으로 메인 배에 탑승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두가 1마리도 낚지 못하고 고전하자 이경규는 포효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라이머는 타이라바로 바꿨지만 작은 쏨뱅이를 낚아 올려 아쉬워했다. 그때, 도운이 히트를 외치며 고군분투했고, 엄청난 크기의 삼치를 낚아 환호를 자아냈다. 대상어종이 아니었지만, 도운의 대삼치는 93㎝를 기록하며 도시어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한 번 도운이 히트를 외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운이 격전 끝에 77㎝의 방어를 낚아 올렸고, 이어 이수근이 차례로 방어를 낚아 올리며 열기를 더했다. 이경규가 방어를 잡으며 행복을 만끽하는 사이, 이덕화가 광어를 낚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덕화가 잡은 광어는 79㎝를 기록했다. 이태곤이 방어를 잡고 배지를 지키며 안도했다.
그 사이, 라이머는 겨우 삼치를 낚아 올렸지만, 그마저도 떨어뜨려 아마추어로 놀림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방어 낚시를 끝낸 도시어부는 참돔 낚시에 돌입했고, 타이라바가 주종목이라며 자신한 라이머에게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기상 악화로 결국 급하게 낚시가 종료돼 타이라바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라이머는 망연자실했다. 이날 도운이 방어 최대어를 기록했다.
채널A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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