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는 지난 13일(한국시각) 팀 사정에 밝은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을 선임했다. /사진=페네르바체 공식 트위터
김민재의 소속팀 페네르바체 감독으로 구단 레전드가 부임했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페네르바체를 이끌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지난달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카르탈 감독은 지난 1983년부터 1993년까지 페네르바체에서 선수로 활동해 팀의 철학과 정신을 잘 이해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페네르바체 감독을 맡았던 이력도 있다. 팀 사정에 밝은 인물을 감독으로 앉힌 셈이다.

페네르바체는 현재 터키 쉬페르 리그 5위에 머물러 있다. 감독 경질 이후 제키 무라트 괼레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었지만 확실한 반전을 이루진 못했다.


다시 페네르바체 지휘봉을 잡고서 곧바로 팀 훈련을 시작한 카르탈 감독은 오는 16일 안탈리아스포르와의 리그 21라운드에서 부임 후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