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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어제 비xx 다녀가셨잖아요. 당신이 앉은 자리는 지금 저도 사진 찍으려 기다리고 있다니까요”라며 “오늘 제일 많이 들은 말은 당신이 마신 커피를 궁금해하는 질문들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크리스마스 블랜딩이 크리스마스랑 잘 어울린다고 했다는 당신의 육성을 B(카페 직원)에게 전해 들었다”며 “크리스마스는 잊힌 지도 오래인데 크리스마스블랜드를 더 볶기로 했다. 우린 속물이거든요”라고 언급했다.
A씨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를 언급하며 “엄청 매너가 좋더라. 씀씀이마저. 재난지원금보다 당신의 커피 한 잔이 더 굉장하다”면서 “2잔이나 드셨더라. OOO커피 맛있게 드신 기억이 좀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당신 덕에 오늘 비xx은 군부대였어요”라고 끝마치며 RM이 찾은 카페가 문전성시를 이뤘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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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