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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러는 1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이탈리아로 보낼 예정"이라면서도 "그를 떠나보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도 은돔벨레를 내보낼 방침이다. 하지만 은돔벨레의 연봉(주급 20만파운드·약 3억2610만원)이 너무 높다는 것이 여러 팀들에 걸림돌이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와 스페인 리그에 이 조건을 맞춰줄 만한 팀은 없다.
보도에 따르면 은돔벨레는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유벤투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드 전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유벤투스는 은돔벨레 임대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돔벨레는 최근 소속팀과 관계가 틀어졌다. 특히 토트넘 팬들은 잉글랜드 FA(축구협회)컵 64강전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은돔벨레를 질타했다.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교체됐는데도 느리게 걸어서 나왔다. 이를 본 홈 관중들은 야유를 보냈다. 동료 선수들도 이해하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해리 케인 역시 은돔벨레를 향해 호통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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