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에서 15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도로를 횡단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일본 도쿄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4000명을 넘으면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에서는 이날 41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연속 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주 일요일과 비교해 3배 이상 올라간 수치다.


도쿄도 내 3일간 확진자 추이는 4051명(14일)→4561명(15일)→4172명(16일)이다.

이날까지 7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는 2848.4명으로 전주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이날 보고된 사망자는 없었다.


확진자 중 연령대별로는 20대 1477명으로 전체의 약 35%를 차지했다. 또한 1998명은 백신 접종을 2회 완료했음에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사카에서는 이날 3760명이 새로 확진돼 2일 연속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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