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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일본 방위성이 지난 14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기존 최소 1발에서 2발이라고 정정했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
방위성은 또한 당시 미사일의 최고 고도가 대략 50㎞의 통상 탄도 궤도로 날아갔다면 사거리는 400㎞ 정도라고 추정했다. 해당 미사일의 낙하지점은 북한 동해안 근처로,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외측으로 확인됐다.
또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고체연료 추진방식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지난해 9월15일 철도에서 발사된 것과 같은 형태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 또한 당시 오후 국방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14일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 지난해 10월19일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인근에서 쏜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을 확인한 후 한국 발표와 달리 2발이라고 발표했다가 나중에 1발로 정정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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