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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로 레반도프스키를 선정했다. 전세계 대표팀 감독과 주장 그리고 각국의 기자 1인의 투표로 최고의 주인공을 가렸다. 3명의 후보는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해 메시(PSG)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만 43골을 터뜨려 게르트 뮐러가 지난 1972년에 세운 연간 42골 기록을 49년 만에 경신했다. 역대 최다 분데스리가 득점을 기록한 셈이다.
온라인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레반도프스키는 "이 트로피를 수상해 매우 영광"이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최종 후보 3인 중 메시가 2위를 차지했고 살라가 뒤를 이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레반도프스키, 메시와 함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자리했다.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조르지뉴, 은골로 캉테(이상 첼시)가 미드필드진을 꾸렸고 다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 레오나르도 보누치(유벤투스), 후벵 다아스(맨시티)가 3백을 형성했다. 최고 골키퍼의 영예는 잔루이지 돈나룸마(PSG)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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