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와 첼시가 오는 24일 새벽 1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경기중인 스티븐 베르바인. /사진=로이터

토트넘 훗스퍼가 첼시를 또 만난다.

양 팀은 오는 24일 새벽 1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월에만 세 번째 맞대결이다.

앞선 두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모두 완패했다. 지난 6일 토트넘은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 준결승 원정 1차전에서 0-2로 졌다. 손흥민은 선발 출장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진 못한 채 후반 34분 지오바니 로 셀소와 교체 아웃됐다.


두 번째 경기는 지난 13일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역시 토트넘은 EFL컵 준결승 2차전서 0-1로 패했다. 다리근육 부상중인 손흥민은 출장하지 못했다.

이번 24일 리그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나오지 못할 전망이다.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손흥민을 대신해 스티븐 베르바인이 출전할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예상하고 있다. 베르바인은 지난 20일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 만에 2골을 기록하는 기적을 보였다. 케인 역시 이날 동점골을 만들어 내며 팀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반면 첼시는 리그에서 지난해 12월 12일 리즈 유나이티드 전 이후 5경기째 무승(4무 1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일 브라이튼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첼시는 무의미한 공격을 반복했고 끝내 역전에 실패했다.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이 리그전에서는 승리할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