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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모의실험 1단계를 진행한 결과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케이사인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후 1시5분 케이사인은 전거래일대비 225원(8.93%) 오른 2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은은 이날 '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 1단계 결과 및 향후 계획'이란 자료를 통해 "한은이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CBDC를 제조·발행·환수하는 시스템을 비롯해 참가기관이 일반인 이용자에게 CBDC를 유통시키는 작업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작년 8월 'CBDC 모의실험 연구' 용역 사업자로 그라운드엑스를 선정하고 올 6월말까지 2단계에 걸쳐 모의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에선 클라우드에 모의실험 환경을 조성하고 구현한 CBDC의 기본 기능, 즉 제조·발행·유통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는 작업이었는데 이 작업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한편 케이사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전자지갑(TouchxWallet)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분류됐다. 이번 한은의 CBDC 모의실험의 긍정적 결과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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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