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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아랍에미리트(UAE) 카자흐스탄 스위스에서 각각 일반의약품(OTC)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수젠텍은 이들 국가에서 약국과 편의점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판매가 가능해졌다.
24일 오후 1시53분 수젠텍은 전거래일대비 800원(6.23%)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오미크론 변이와 무관하게 유효성에 영향을 받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 진단이 가능한 제품으로 아랍에미리트와는 초도 물량 50만 테스트는 이미 납품이 확정됐고 카자흐스탄, 스위스와 더불어 현재 추가 공급 물량을 논의 중에 있다.
특히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공급계약에 이어 이번 아랍에미리트 계약을 통해 중동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카자흐스탄과 스위스를 교두보 삼아 유라시아에도 전략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생산능력 최대화를 통해 전 세계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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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