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2790선까지 내려왔다.
24일 오후 3시5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4.05포인트(1.55%) 하락한 2790.24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13억원과 4752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이 567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는 장중 2800선을 이탈하며 13개월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2020년 12월29일 장중 2792.06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0.79% 하락했고 NAVER와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각각 1.50%와 0.86% 떨어졌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7.47포인트(2.91%) 하락한 915.3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706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55억원과 4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세에 약 1.5% 하락 중이다"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오늘 유로존, 미국 1월 마킷 PMI, 26일 미국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27일 미국 4분기 GDP 성장률(잠정치), 28일 미국 12월 PCE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경기불안심리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아울러 동유럽(우크라이나-러시아),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경계 중"이라며 "특히 미국 국무부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상대로 군사적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가 동유럽, 발틱 지역에 군사 파병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 나오며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긴장감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