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세영과 곽정욱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장동규 기자, KBS 제공
탤런트 박세영(34)과 곽정욱(32)이 결혼한다. 24일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다음달 중순 서울 모처에서 곽정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세영은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로 새 길을 나아가게 됐다.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어려운 시기에 진행하는 만큼, 가족·친지와 함께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박세영은 한층 성숙한 모습과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세영은 2011년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내 딸 금사월'(2015~2016) '귓속말'(2017) '돈꽃'(2017~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곽정욱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KBS2 '컬러 그린'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아역 배우로 출연해오다 '학교201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