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울버햄튼 공식 트위터서 황희찬 완전이적 게시물에 친정팀 라이프치히가 응원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경기중인 황희찬./사진=로이터
황희찬이 울버햄튼으로의 완전 이적을 확정했다. 이에 원소속팀 라이프치히가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지난 26일(한국시각)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완전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구단 공식 SNS에도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의 영입 소식을 전한 울버햄튼의 트위터 글에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을 잘 부탁한다"며 "남은 시즌 울버햄튼과 황희찬에 모두 최고의 시즌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황희찬은 임대 신분으로 울버햄튼서 활약중이다. 울버햄튼은 임대 당시 영입 조건을 발동해 완전영입에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다. 이적료는 1670만유로(약 227억원)이다. 

황희찬은 울버햄튼 합류 후 14번의 리그 경기서 4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부상으로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결장하고 있지만 팀 합류 초반 6경기서 4골을 몰아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