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안 힐(토트넘 홋스퍼)이 27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 보도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은 지난해 8월 경기 중인 힐. /사진=로이터
브리안 힐(토트넘 홋스퍼)이 이적 루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7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힐이 영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매체는 "힐은 자신이 원래 뛰던 라리가 무대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발렌시아나 레알 소시에다드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당사자 반응은 달랐다. 힐은 해당 기사를 올린 매체에 "????" 라고 댓글을 남기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말도 안 된다는 이야기였다.

2001년생 스페인 출신 힐은 2019년 세비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손흥민 등 토트넘의 주축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주전으로 뛰기 힘들었다. 현재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를 소화한 게 전부다. 득점 기록도 없다.


하지만 올시즌 마무리까지는 토트넘에서 하겠다는 게 힐의 생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