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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일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아사히신문은 27일 후생노동성 발표를 인용해 오미크론 급증 속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경우 사회 기능이 마비될 것이라는 우려에 밀접 접촉자의 격리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추가 단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앞서 일본은 자가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한 바 있다.
보건 당국은 자가격리 단축 방침을 이르면 28일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매체는 국내 3개소 보건소가 공동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오미크론 감염자의 약 97%는 5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파악했면서 자가격리 기간을 7일 이내로 단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목소리가 사회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4일 4만4810명→ 25일 6만2612명→ 26일 7만1633명→ 27일 7만8931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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