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다. 

28일 오후 2시3분 한미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1만원(4.29%) 상승한 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21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7.4% 증가한 3533억원, 영업이익이 6.7% 늘어난 44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34.8% 상회하는 호실적을 나타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호실적의 주원인은 국내는 순환기, 소화기, 비뇨기 등 주요 품목의 매출이 두자리수대의 고성장세 시현, 북경한미가 코로나 여파에서 벗어나 영업이익 198억원으로 24.7% 기록을 달성하며 이익성장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2022 년에도 국내부문에서 주요제품군의 고성장세와 북경한미에서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성장이 전체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라며 "북경한미는 아모잘탄 허가완료로 2022년 실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며 롤론티스 역시 2021년 11월에 국내 출시가 완료, 발매 후 3급 종합병원에 진출, 올해 매출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