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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한국시각) 영국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린우드는 구금 상태에서 맨체스터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맨체스터 경찰은 “한 여성이 SNS에 올린 폭행 사진과 영상을 인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대 남성이 성폭행 및 폭행 혐의로 구속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그린우드의 실명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그의 여자친구가 최근 SNS에 폭행을 당한 사진과 함께 강압적인 성관계를 요구하는 그린우드의 음성 메모 등을 올려 논란이 됐다.
맨유 구단은 “어떤 종류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다”면서도 “사실 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현재 맨유는 그린우드에게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훈련, 경기 등 활동 금지 명령을 내렸다.
6세 때 맨유 유스팀에 합류한 그린우드는 2018년 17세의 나이로 프로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맨유와 2025년 6월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맨유의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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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